삶 # 15

삶의 흔적 2014. 5. 14. 10:23

 대부분의 사람들은 건강하고, 오래 사는 것에 목적을 두고 건강관리를 한다. 하지만 나는 사는데까지 살자는 주의이다. 그렇다고 몸을 아무렇게나 굴린다는 것은 아니지만, 여러 경로를 통해서 얻는 건강 관련 정보의 신뢰도를 떠나 그것들을 다 지키고, 제약받고 산다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 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개인적으론 이렇게 살기보다는 마음을 편하게 가지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다. 즉 음식보다는 마음을 잘 먹어라. 그러면 지금 먹는 음식도 네 몸에 보다 이롭게 작용할 것이다. 이런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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